안녕들 하세요...

지금시간 오전 1시...

화성은 추적추적 비가 오는데 여러분 사시는 곳은 어떠신지....

오늘이 아니라 어제밤...

우연히 문화적인 비디오 한편을 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보고싶어서 본건 아닌데 내용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잠이 안오네요.....

거기 나오는 출연진들이 ....

아주 어린 여자애들이 나오더군요...

나이는 기껏해야 다섯에서 일곱 정도로 솜털이 보송보송한 애들을...

몇몇 어른이 나와서 뭐라뭐라 하고 이리 저리 몰고 다니고...

거기에 남자 어른들만 있는게 아니라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여자 어른도 있더라는.......

웃기는 건 동물 분장은 왜 한대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뭐라뭐라 하고......

아이들은 마구마구 소리 지르고.....

심란해서 말로는 더이상 표현하기가 ...

플레이 타임은 얼마 안되는데 정말 뇌리에 남더군요....

기억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데 자꾸 떠오르며 지워지지도 않는...ㅡ,.ㅡ

이럴 땐 어찌해야 하는지 ..

긴 한숨만 자꾸 나오네요.....

































































뽀뽀뽀는 넘 어려워서 이해가 잘 안돼요....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