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은 자에 우리는 뒷방의 독립과 뒷방인의 자주민 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야문만방에 고하야 가족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차로서 자손만대에 고하야 가족자존의 대를 영유케 하노라.

수년 역사의 권위를 장하야 차를 선언함이며. 전세계 가족의 성원을 합하여
차를 포명함이니, 가족 항구여일한 자유발전을 위하야 차를 주장함이며.
가족적 양심의 발로에 기인하여 야문개조의 대기운에 순응하기 위하야 차를 기함이니.
이는 시천의 명명이며 시대의 대세이며 전 뒷방가족의 공존공생권의 정당한 발동이라,
찬하하물이던지 차를 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전시대의 유물인 게시주의,강권주의의 희생에 작하야.
유사이래 처음으로 뒷방 역사의 통고를 상한지 금 십년을 과한지라.
우리가족의 생존권의 박상됨이 무릇 기하며 심령상 발전의 장애됨이 무릇 하며
민족적 존영의 훼손됨이 무릇 기하며 신예 와 독창으로서 야문화의 대조류에 기여보비할 기연을 유실함이 무릇 기한다.

희라, 구래의 억울을 선창하려하면 시하의 고통을 파탈하려 하면
장래의 협위를 삼제하려 하면 가족적 양심과 야문적 염의의 압축 소잔을 흥분신장 하려하면,
각개 인격의 정당한 발달을 수하려 하면, 가련한 자제에게 고치적 재산을 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자자손손 의 영구 완전한 경복을 도영하려 하면, 최대급무가 가족의 독립을 확실케 함이니.
다천만 각개인마다 방촌의 인을 회하고 인류통성과 시대양심이 정의의 군과 인도의 간과로써 호원하는 금일,
오인은 진하야 취하매 하강을 좌치 못하랴. 퇴하야 작하매 하지를 전치 못하랴!

뒷방금지조규 이래 시시종종의 금성맹약을 식하얏다 하여 영자의 무신을 죄하려 아니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문화야문을 토매인우하야 한갓정복자의 쾌를 탐할뿐이오,
아의 구원한 사회기초를 무시한다 하야 영자의 소의함을 책하려 하지 않노라.
자기를 책려하기에 급한 오인은 숙석의 징변을 면치 못할지어다!
금일 오인의 소임은 다만 뒷방의 건설이 유할뿐이요. 결코 타의 파괴에 재치아니하도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서 자가의 신운명을 개척함이오.
결코 구원과 일시적 감정으로서 타를 질축배척함이 아니랄지니.
이 위대한 야문 영자 정치가의 공명적 희생을 어찌 탓하리오.
다만 희생이 된 우리, 불합리한 착오상태를 개선광정하야 자연,우,합리한 정경대원으로 귀환케 함이다.
당초 뒷방의 요구로서 출지 아니한 비밀스런 양국의 분화가 커나감이지만.
양 민족간엔 영원히 화동케 하는 우호적 신국면을 맞으리로다.
우리는 그저 다천만 함분축원의 민을 위력으로서 구속치 아니함을 원하노라.

아아 신천지가 끝없이 안전에 전개되도다!
위로는 하늘에 거하고 아래로는 도의에 내 하니.
과거 전세기에 연마장양된 인도적 정신이 바햐으로 신문명의 서광을 비추나니.
뒷방의 세계에 내하야 만물의 회소가 최촉케 하는도다.
동빙 한설에 호흡을 폐칩한것이 피일시의 세라하면 화풍난양에 기맥을 진서함은 차일시의 세이니라.
천지의 복운에 제하고 세계의 변조를 승한 오인은 주저할것이 없도다.
뒷방의 고유한 자주권을 발휘하야 춘만한 야문에 가족적 정화를 결유할지로다,

오등은 자에 분기하도다. 양심이 아와 동존하며 진라가 아와 병진하는도다.
남녀노소 누구할것없이 음울한 고소로서 활발히 기래하야
만휘군상으로 더불어 흔쾌한 부활을 성수케 되도다.
천백세 조령이 오등을 음우하며 전세계 기운이 오등을 외호하나니.
착수가 곧 성공이라. 다만 전두의 광명으로 맥진할 따름이니라!

公約三章 (공약 삼 장)


하나, 금일의 뒷방의 차거는 정의,인도,생존,존영을 위하는 뒷방적 요구이니.
오즉 자유적 정신을 발휘할것이요, 배타적 감정으로 일주치 않으리라.

둘,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뒷방의 정당한 존속을 발표하노라.

셋,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야, 뒷방의 주장과 태도가 하야금 어디가던지. 광명정대 하리라.


우리는 뒷방이 좋아여 영자니임~

p.s 일본을 논하는 부분은 원문과는 다르게 수정했습니다 ㅡ.ㅡ;
(그대루 하면 영자님이 나쁜사람되니까 ㅡㅡㅎ)
그저 영자님께서 어여삐 우릴 봐주시길 바랍니당 +_+!

뒷방의 독립을 선언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