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분위기 썰렁... (패밀리 제보포함...)
천진난만
| 추천 (0) | 조회 (1111)
2003-06-12 12:49
한동안 야문에서 잠수를 탔습니다.
그리고 맘잡고 다시 활동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잠수를 타고나니 좀처럼 그전과 같은 활동을 하기가 힘들더군요...
글하나 쓸때도 썼다가 그냥 지워버리게 되고... 댓글도 그렇고...
그렇게 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활동하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를 지속하다
어제부터 맘먹고 다시 낙방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우습게도 제가 글 올린 직후에 또다시 낙방에 분란이 생기는군요...
뭐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소란스러워진 낙방을 보니 웬지 다시금 글쓰는것이 망설여 지는군요...
지금의 상태라면 괜히 글쓰다 실수한번 했다하면 바로 전투모드로 들어가야 할것 같아서
당분간 낙방에서 편안한 안식처의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역시나 뒷방이 최고군요... ^^;;)
아무래도 조용해 질때까지 얌전히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뱀다리...
참! 바보마스터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글이 하나 있습니다.
인중인님의 이번사태에 대한 관리공지에 적힌 댓글이거든요...
30 호떡맨 심하게 댓글을 달앗네요 . 그래도 이상하게 농으 쓴글같군요 . 그냥 사과를 하면지나갈 것 같았는디 . 어제부터지금까지 비가오네요 기분도 꿀꿀한디 회원제명의 글을 보니 ~~~ 글을 쓸때 농이라도 오해의 소지가 없이 쓰고 받아드시는분도 좀 좋은쪽으로 생각했으면 ~~ 오늘은 댓글을 그만써야 겠네요 sonita 님 에게 가까이 갈려구 했는디ㅋㅋㅋㅋ 화풀고 된장 맛잇게 드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홧팅이나 해보세 2003-06-12
31 sonita 헉.. 호떡맨님 지는 된장 안 묵었는디요...^^;
제가 생각하기엔 호떡님의 [오늘은 댓글을 그만써야 겠네요 sonita 님 에게 가까이 갈려구 했는디ㅋㅋㅋㅋ] 이말은 댓글을 달아서 댓글1위인 소니타님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뜻 같은데 소니타님이 잘못 알아들으신것 같네요...
그다지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인인 소니타님이 패밀리에 있어야
패밀리의 이름을 떨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마스터님께서 보고 판단하세요~~~ ^^;;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