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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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0 12:20
뒷방에 계신 분들 다들 건강하셨는지요..
오랬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그동안 야문접속 하면서도 글쓸 생각이 차마 안나서 댓글만 올리다가 문득 마음이 생기네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 현재로도 신경쓰는거 많고. 걱정하다가 악몽을 꾸거나 잠이 깨는일도 몇번..
그러면서도 좋은 사람들 덕분에 쓰러지지 않고 위태하나마 지내고 있어요
왠지 좋은 일이 생길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공염불이 되진 말아야 할텐데요
7월달에 회원개편이 있다면서요. 지금처럼 계속 있으면 회원등급 떨어질텐데.. 받는 만큼 해주고 싶은데 그게 힘들군요. 워낙 세파에 시달려서요.
다음에 글을 쓸때는 지금보다는 좋은 기분으로 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