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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천진난만 | 추천 (0) | 조회 (970)

2003-06-25 18:35

오늘 드디어 창방에 글을 올렸네요...
이리저리 계속 수정을 해봤는데 맘에드는 글은 안나오고...
근데 더이상 붙잡고 있어도 더 좋은 글도 안나올것 같고 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올려버렸습니다.
왜이렇게 글이 안써질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리듬을 잃어버린것도 잃어버린것인데 정민님의 의견처럼 레즈의 한계같기도 하네요..
남자인 저로서 레즈에 관환 설정과 심리를 표현하니 아무래도 무리가 따르나 봅니다.
담편도 레즈가 나올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휴...
그런데 일단 글을 올리고나니 웬지 조바심이 납니다.
맘에는 안들지만 나름대로는 노력해서 쓴글인데 괜히 안좋은 평이 나오는건 아닐까하는...
아니 그보다 아예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서는군요.
에구... 이런데 너무 신경쓰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웬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대범해져야 할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