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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회색인간 | 추천 (0) | 조회 (998)

2003-06-26 23:59

음,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다.

컴터 앞에 앉으니 더 더운 것 같다.

쩝, 시게이트 바라쿠다가 열이 많이 난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가 보다.


하드가 모질란다.

80 G 짜리 추가한 지 얼마 안 지났는데......

이번 기회에 120 G 짜리 하나 더 달았으면 좋겠는데 자금의 압박이......


오늘 컴퓨터 튜닝 사이트에 가 봤다.

전부 삐까번쩍 했다.

역시 컴퓨터도 부르주아 껀 틀리다는 걸 다시 한번 체감했다.


앗! 모기한테 물렸다.

요즘 모긴 강적이다.

13 층까지 기어 올라 오다니...... 아니 날라 오다니......


바로 응징 해 줬다.

정말 많이도 뽑아 먹었다.


내 피 같은 피?를 빨아 먹고도 성할 듯 싶더냐?


쓰바, 폭주 족 쉐리들이 또 씨그럽게 군다.

한 넘이 역 주행 하면서 이 목을 끌고 있다.

저 쉐리, 정말 철 없는 쉐리 같다.

의기양양하게 또 하고 있다.

안 되겠다.

경찰서에 신고 해야지.


경찰이 왔다.

헉, 그 철 없는 쉐리 경찰차 주위를 돌면서 경찰들 약 올리고 있다.

저 쉐리, 저러다 잡히면 오지게 터질텐데......

쩝, 경찰 아찌 야마 돌아서 경찰봉으로 팰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패.

그 철 없는 쉐리, 유유히 도망치고 있다.

뉘 집 자식인 지 참 재빠른 것 같다.

이제 좀 조용하다.


오늘도 여기 출석하니 나름대로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