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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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3 09:48
창방에 끄적대던 글의 3장을 드디어 마무리 했다.
에휴... 정말 진이 빠지게 만들던 3장...
이번편도 일단 올리긴 올렸지만 그다지 맘에 들진 않는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넘 약한것 같아서...
좀더 강하게 마무리를 지을려고 했는데...
표현할 거리도 떨어지고... 어느정도 귀찮은 맘도 생겨서
그냥 올려버렸다.
이제 3장완결이면 이제 반정도 쓴것 같은데...
에휴... 남은편은 언제나 다 쓰려나...
참! 창방리스트에서 미친선비님과 게시물수가 같아졌다.
4장을 쓰는군간 순위가 하나 오르겠군...
미친선비님의 글을 읽고 나도 한번 써보자 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런 선비님을 앞선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묘하다...
나의 조잡한 글대신 미친선비님의 화려한 필체를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