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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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갑갑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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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날중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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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마음 훌훌 털어 버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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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차를 끌구 나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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뉭기르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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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10년이 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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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조짐이 않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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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한참인디.......대천해수욕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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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차는 벌써 부터.... 헥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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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질 같아선 엔진을 통채로 갈아버리구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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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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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네 그려....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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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어케 손 잘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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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기분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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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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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밤중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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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누무의 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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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퍼지지만 말아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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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네 주인 속터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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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