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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천진난만 | 추천 (0) | 조회 (1063)

2003-07-15 00:48

천진이가 여친이랑 사귄지 120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만나지는 못했네요...
덕분에 여친이 삐져버렸습니다.
에휴...
주중은 바빠서 만나기 힘들것 같고...
주말에 만나서 화 풀어줘야 겠네요...
그나저나 슬슬 앞날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텐데...
요새 형편은 제 앞가림 간신히 하는 형편이라... 쩝...
내일은 로또나 한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