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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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4 21:36
물이 흐르듯
세월이 흘러 감에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인거 같습니다.
오래동안 보지 않아도
오래동안 소식이 없어도.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문득 그놈이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생각이 나는 군요..
ㅋㅋ
전화 해 볼까?
ㅋㅋ
네가 그리워...해볼까...
ㅋㅋㅋㅋㅋ
낮술에 취하고 저녁에 취하여
도착한 곳이....
황당한 내모습...
20여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조금도 희석 되어지지 안았군요...
.
.
.
쩝.. 전화해서
나좀 재워달라 해야 겠습니다.
아니면 올 함도~~~!
어떤게 좋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