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돌아서 또 글을 올립니다.
일상은 반복이 되고 주식장도 때론 반복의 장을 연출하지만 세월은 쉬이 흘러가더이다.
그동안 이글벳,제일바이오 솔고바이오 세명전기중심으로 매매를 했습니다.
이글벳과 제일바이오는 원하는 장세가 오지않아 처분을 하였고..
솔고바이오는 800원 초 700원 중반에서 조금식 모아서 이제는 900원대입니다.
아직 매도시기는 오지않았다고 보구요.
세명전기는 5천원후반에 모아서 오늘 7천원대를....
조금더 갈수있는 종목이라 보지만 이번주부터 수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외에 에코프로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즉 제약주에서빠져나와 황사와 대북,철도주, 대체연료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관심종목은 1년에 한두개가 추가되고 업될뿐
매매의 중심에 있는 종목은 거의 같습니다.
단지 매수 매도의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얼마전 유럽을 다녀오면서 느꼈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 그 도덕적 상업적 잣대를 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쥐죽은 듯이 투숙하는 외국인과 드나듬을 표시하는 한국인은 모두들 자기 삶의 방식을 선호하며
최선이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단편적인 부분이 이러할진데
그 살아가는 방식은 얼마나 차이가 많겠습니까.
요즘은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외국을 다녀오고 있지만
깊이 뿌리내린 그 간격은 쉽게 좁혀 지지 않을 듯합니다.
식당에서 물값으로 5유로를 받는 나라와 무한정 물이 제공되는 나라와 그 경계를 오가는 사람만이 피곤할 따름입니다.
다시 주식매매가 잦아지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