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문지상에는 연일 삼성생명 IPO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밑에 글에도 써 있지만 완전 저금리시대에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안오는 상황에서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마침 청약가능 증권사에 제 주거래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가 있어서 더 그런지도..^^)
그런데 또 막상 공모가가 밴드의 상단인 11만원에서 결정되어 버리니 조금 비싼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자 여기서 의견을 구합니다.
최소한 2대1 이상의 경쟁률이 예상되고 증거금율이 50%이므로 실탄보다 과하게 질러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제가 기대하는 희망수익은 대략 10% 이내 입니다.
이런 조건에 비춰볼 때 삼성생명 IPO참여가 현명한 투자(?)일까요??
예전 삼성카드 잠깐 참여했다가 결국 베겨나지 못하고 한 5% 수준에서 정리한 기억이 있는데 뭐 이번에도 딱 그정도 예상 중입니다.
재테크 게시판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려 봅니다.
환절기(?) - 4월치고 아직도 쌀쌀할 때가 있으니... - 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