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하다가 4월이 지나가버렸습니다
2008년 4월 상장폐지 당해서 저축성 재산을 날려버렸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해 5월말 좋은종목으로 골라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때 들어갔던 종목이 삼호어묵 주식 (현재는 cj씨푸드) 인데 인내가 없었지요
곧 빠져나오고, 네오위즈, AP시스템, 덕산하이메탈등 많은 종목을 들어갔지요
근데 인내하고 투자하는 마음이 없어서 수익도 없구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말되서 인내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주식이
들려오는 이야기는 좋은데 주가가 자꾸 떨어지는겁니다
그래 이거다~작전이구나 하고 몰빵했는데 그만 그 종목이 거래정지에 이어서
상장폐지를 당하더군요
4월 5월은 주식하지 말아야 하나요 ㅠㅠ
새로운 희망을 품고 결국은 다시 없는돈 털어서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대박나세요 ㅠㅠ
주식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