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가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요즘 정부가 하는 일들을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릴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뭐 사람들중에는 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뿐 이 견해를 믿으라고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부동산이 과거처럼 폭등할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심각한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가 통계를 내는 항목중에 높은 비중이 부동산 입니다. 그런 부동산이 오르지 않으니 다른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도 통계상으로는 별로 물가상승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비록 장바구니 물가는 오르겠지만 통계상 물가는 크게 오르지 않을것 입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통계는 합법적인 거짓말이라고요" ㅋㅋㅋ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니 정부에서도 "출구전략"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요. 시기가 문재겠지만요.  그럼 비록 통계상으로는 물가가 오르지 않았지만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 일반 월급쟁이들은 회사에서 월급을 올려 줄까요? 통계상 물가상승률이 낮으니 물가상승률만큼만 으로는 부족하겠지요. 그럼 월급쟁이들은 더 삶이 팍팍해 질것입니다.

 

그러니 더 재태크에 열을 올리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경제가 흘러 간다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동산은 오를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은행 예금은 한상 물가 상승분보다 낮지요. 은행 금리가 물가 상승분보다 높은 경우는 없을것입니다.

 (저 개인생각이지만 아마도 입니다. )

주식은 어떨까요? 주식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을까요?

 보통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금과 같은 현물에 투자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금에 투자하는것은 세금이나 수수료 등을 생각하면 그리 수익률이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또 모르조 그렇게 해도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게 나올지도요.

 

요즘 생각하는게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을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