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의 주가거품?

현재 코스피지수의 PER는 12이하로 이머징평균이나 선진국평균보다 다소 낮은 상태입니다

시가총액은 2007년도의 일천조를 돌파하고 금융위기이후 현재900조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OECD국가중 가장빠른 회복세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순매수기조가 이어지고 여러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단기 과열양상을 띠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부과열양상을 띠고 있는 단기급등 테마주등은 버블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버블은 결국 실적이 받혀주지 않는한 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업종별 1등기업이나 우량대형기업들,또한 저평가 기업들은 그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감은 물론이거니와 위기에서 기회를 잡아 주가는 조정을 거듭하면서도 제 가치를 찾아 계속 상승할것입니다

결론은 약간의 거품이 있지만 우려할정도가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부분입니다.

2.주가거품과 부동산시장이 동시에  꺼졋을때 사회에 주는 영향?

가장 가까운 예로 이웃나라인 일본의 경우가 있습니다

80년대를 승승장구하면서 미국을 제꼈다라고 할정도로 축배를 터트리던 일본이 80년대말 부동산버블이 터지고 주가도 반토막이하로 내려앉고 연이은 경기부양정책의 실패,잘못된 정책등으로 인하여 10년의 불황을 겪게 됩니다.한때 유행했던 말로 "나라는 부자지만 국민은 가난하다"라는 말이 있었죠

부동산버블이 꺼지면서 과도한 대출로 집을 샀던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빛더미를 안고 게다가 집값하락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으며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겪으며 아직도 그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 오늘 현재 일본주택용지는 18년째 연속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총체적인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다 최근에 조금 회복을 보이다 이번 금융위기로 또 한번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가가 동시에 버블이 꺼지는 상황은 정말 힘든 상황인것이고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역사의 진리를 일본의 예에서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우를 타산지석삼고

그외의 이유등을 근거로 그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고 만약에 하나 오더라도 슬기롭게 혜쳐나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