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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식이 최고의 재태크라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시간
| 추천 (0) | 조회 (687)
2010-08-22 01:00
2010-08-22 01:00
적어도 주식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높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나라 주식은 80년대 말과 90년대 많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종합주가지수를 찾아보면
85년 10월 31일 140.89 에서 89년 3월 31일 1003.31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92년 8월 31일 562.80까지 떨어집니다. 그리고 또 94년 12월 28일 1027.37 까지 올라 갑니다.
98년 6월 30일 297.88까지 떨어 ㅤㅈㅓㅆ다가 다시 올라 갑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주식은 몇년동안 1000포인트와 3~400포인트
사이를 오가다가 2007년 10월 31일 2064.85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빠ㅤㅈㅓㅆ다가 지금은 1700대 이지요.
만일 주식을 85년 10월 31일 140.89 포인트에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면 1700 포인트니 12배 정도 다시말해 1200%
수익이 발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큰 수익이라고 보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나라 물가는 85년에서 2010년까지 모르긴 해도 20배 정도 2000% 정도는 오른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은 좀 주관적인
표현이지요. 아직 물가에 관한 데이타를 찾지 못해서요 아무튼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의 수익률인 1200% 보다는 높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물가가 오른다고 실물에 투자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실물투자는 부동산 아니면 금 정도 뿐이지요.
그냥 생각해 본것입니다. 물가 상승시에 특히 지금처럼 높은 물가 상승시에 일반인들이 소액으로(?) 어떻게 재태크를 하는게 좋은가 하고 생각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