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나름 서린이 조금 올라줬네요. 뭐 그래야 아직 전 +권을 회복한 수준이구요..
요사이 며칠 바닥 다지기를 하더니 오늘은 조금 힘을 쓰네요 어차피 수급이 만들어가는 곳이 주식장인지라
파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겠지요.
심리전입니다.. 철저한..뭐 어떤 분들은 회사의 가치를 논하는데.. 그것 또 한 심리전의 또 다른 표현방법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삼성전자라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떨어지게 되어있죠..
아무리 허접한 주식이라도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그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저점매수 고점 매도만 있을뿐 이 바닥은 놀음판입니다. ㅎㅎㅎ
저도 그 속에서 허부적대는 불쌍한 인간일뿐..
사설이 길었네요.
어제 50% 현금 보유분으로 새로이 편입한 종목은 오늘 보합으로 끝났네요.
뭐 어제 산뒤고 1% 정도 올랐기 때문에 손해는 아닙니다.
그리고 고려는 어제 일단 정리했습니다. 어제 -1%를 각오하고 일단 정리했습니다.
탄력이 조금떨어지는거 같아서 일단은 정리하고 관심종목으로 넣어놨습니다.
어떤분들은 안떨어지고 보합만 계속가주면 손해 아니냐 하시겠지만 어차피 모든 분들이 이익을 보려고 들어왔는데 이익없이 보합이라면 그것도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욕심인가요?
지금은 서린하고 자산주 한 종목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서린이나 자산주는 연말까지 가져가 볼 생각인데. ㅎㅎ 뜻대로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항상 지칠때 털고나면 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