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쥬라기의 주식투자 성공과 실패의 방정식
로테 | 추천 (0) | 조회 (627)

2010-10-27 01:24

쥬라기의 주식투자 성공과 실패의 방정식 "10.10.26 22:56   조회: 2091  스크랩: 3

 

주식투자가 제로섬 게임일까 ?

 

사람들은 주식 투자가 도박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주식투자가 제로섬(Zero Sum) 게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밤새 고스톱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고스톱의 게임의 결과 딴 사람이 얻는 돈은 정확히 잃은 사람이 나간 돈과 같다고 생각한다. 즉, 딴 사람의 이익과 잃은 사람의 손실을 합하면 0(제로)가 된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한 사람의 손익을 모두 합쳐서(SUM) 그 결과가 0(Zero)이 되니 이런 게임 방식을 제로섬(Zero Sum) 게임이라 한다.

 

제로섬 게임은 고스톱 뿐 아니라 확률에 의해 결과가 결정이 되는 거의 모든 게임, 즉 도박의 기본 특성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주식투자를 제로섬 게임으로 인식하면 곧 도박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자연스럽다.

 

그런데, 노름이나 도박의 특징을 나타내는 제로섬 게임이 되기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 그것은 게임을 아무리 오랜 시간 하더라도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만들어지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조건이다. 이런 조건에서만 제로섬이 가능하다.

 

그래서 고스톱의 경우에도 누군가 이익을 냈을 때 일정 비율로 고리(이익금에 대한 일종의 세금)를 뜯는 경우에는 게임의 결과는 제로섬이 되지 않는다. 게임을 오래하면 할수록 게임에 고리 금액이 많아져 게임한 사람의 손익은 고리를 모은 금액과 같아진다.  마치 주식투자 거래를 많이 하면 할수록 거래자의 손실이 증권사의 수익과 국가의 세금 이익과 같아지는 원리이다. 이런 게임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주식 투자는 투자 기간을 충분히 길게 하는 경우, 기업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거나 소모한다. 그러므로 그 기업이 손익이 0이 아닌 한 그 기업에 투자자가 제로섬 게임을 할 기회는 없다.

 

기업이 돈을 벌어 게임의 판돈을 늘리면 게임 결과는 플러스가 되어 플러스섬(Plus Sum) 게임이 되고 기업이 손실을 내어 게임의 판돈을 줄이게 된다면 게임의 결과는 마이너스가 되어 마이너스섬(Minus Sum)게임이 된다.

 

도박은 두가지 중요한 특징을 갖는다.

 

1. 매 게임의 결과가 확률에 의존한다.

2. 게임 후 게이머의 전체 손익의 합은 제로이다.(제로섬)

 

기업이 돈을 버느냐 마느냐는 확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기업의 실적은 경영자의 치밀한 사업 계획과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가 만들어낸다.  기업을 둘러 싼 환경이 변화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변화속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려는 경영자와 근로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도박의 두 가지 기본 요건에 비춰 볼 때, 기업의 실적은 확률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과 기업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의 손익의 결과가 제로섬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식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어떻게 기업을 선택하여 어떤 전략으로 투자하느냐에 따라 계속 잃는 게임과 계속 따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도박처럼 되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작용하지 않는 짧은 기간에 한해 빈번한 매매를 반복할 때 비슷한 환경이 만들어질 뿐이다.

 

그러므로 이런 기업의 실적이나 성장이 반영되지 않는 짧은 기간의 매매의 결과를 확장하여 주식투자를 제로섬 게임 또는 도박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올바르지 않은 논리이다. 또한 누군가 따면 반드시 누군가는 잃는다는 생각 또한 잘못이다. 주식은 기업이 돈을 벌어서 투자자에게 수익을 주는 한 모든 투자자가 이익을 얻는 윈윈의 게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사실이 장기간에 걸쳐 성장해 온 기업의 기업주들이 주식 보유(투자)를 통해 부를 측적해 온 이유를 설명해준다. 진정한 투자의 승자들은 바로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부자가 된 기업가들이다, 그들은 주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주식을 통해서 상속도 하고 있다.

 

주식 투자는 확률에 의존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전략의 선택에  따라 잃거나 따는 게임을 할 수 있다 . 따라서 잃는 게임을 선택한다면 주식으로 손실을 내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따는 게임을 선택한다면 그 어느 방법보다도 효율적으로 부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쥬라기 주식투자 강의실  http://www.cyworld.com/Jurassic_Park/4847657

 

 

 

수학적으로 검증하는 성공하는 투자 전략

 

한 기업에 대한 전체 주식 투자자를 생각해 보자.

 

한 기간 동안을 잘라서 주식을 보유하거나 보유했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이들 전체 투자자는 처음에 주식을 보유하다가 판 사람, 주식을 샀다가 판 사람,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사람, 처음부터 주식을 가지고 팔지 않고 보유한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이들은 여러 거래를 거쳐 손바꿈이 이뤄질 수 있지만 결국 그들의 이익과 손해의 합은 나중 가격에서 처음 가격을 뺀 결과와 같아진다. 전체 손익을 합해서 보면, 연속되는 투자자 사이에 매수와 매도는 상쇄되므로 결국 맨 나중 보유자의 가격에서 처음 보유자의 가격을 뺀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영이 처음에 5000원에 보유하다 숙희에게 5500원에 매도

숙희 영이한테 5500원에 매수하여 순옥이에게 4000원에 매도

순옥 숙희에게 4000원에 사서 영수에게 5000원에 매도

영수 순옥이게 5000원에 사서 현재 가격 6000원,

 

 

손익의 합 =   영수(6000원-5000원)+순옥(5000원-4000원)

                  +숙희(4000원-5500원)+영이(5500원-5000원)

              = 영수 6000원 - 영이 5000원

 

모든 거래의 손익의 합= 맨나중 보유한 사람의 가격-맨처음 보유한 사람의 가격

 

계산 결과는 중간에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결과는 모두 플러스 마이너스로 상쇄되고 겨국 남는 것은 맨 나중 가격과 맨 처음 가격의 차이가 된다.

 

병희는 처음 5000원에 보유하고 있었지만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여 현재 6000원이 되어 있다면 이 때의 결과도 마찬가지로 (맨나중 가격 - 맨처음 가격)이 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주식을 보유하던 매매하던 그 사람들의 손익의 결과는 거래 방법에 관계없이 항상 마지막 가격에서 처음 가격을 뺀 결과가 된다.

 

그러므로 아무리 수백만번의 거래를 거치더라도 이런 거래의 최종 결과는 항상 최종가격 - 최초 가격으로 계산이 된다. 주식의 경우라면 가격에 수량을 곱하여 나중의 시가총액에서 처음의 시가총액을 빼 준 결과가 된다.

 

여기에 투자 기간 동안 배당은 항상 수익이 되며, 거래할 때 비용이 소요되었다면 이것은 항상 손실이 된다. 그래서 주식투자자의 전체 손익의 합은 해당 기간 동안 발생한 가격차 이에 배당을 합하고 거래비용을 뺀 결과를 갖게 된다.

 

그러나 시장 가격이란 원래 기업의 가치대로 가격이 매겨지지 않고 기업의 내재가치에 가격변동이 더해져 괴리를 나타낸다. 따라서 시장가격을 내재가치와 변동으로 나눠서 생각하게되면 최종시가총액과 처음 시가총액의 차이는 기업의 내재가치의 증가분과 시장가격의 괴리도의 처음과 나중의 차이로 나눠진다.

 

이 모든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400년 역사에 처음 만들어진 투자 성패의 방정식)

 

    총손익 = 내재가치의 증가 + 주가 괴리도의 변화 + ∑배당 - ∑거래비용

 

주식투자의 모든 거래에서 이익과 손실을 모두 합하면 그 결과는 기업의 내재가치 증가(성장)과 처음과 나중에 주가가 제가치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나타내는 저평가 회복 부분과 배당을 더한 결과로 나타나고 거래비용은 항상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따라서 총손익을 플러스로 만드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기업내재가치 증가 > 0

    기업의 내재가치가 점차 커져서 내재가치 증가 항목이 플러스가 된다.

2. 주가 괴리도 변화 > 0

    처음에는 주가가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다가, 나중에는 내재가치와 주가의 괴리가 줄거나 오히려 고평가가 되어 주가 괴리도 변화가 플러스가 된다.

3. 거래비용 --> 0

    거래비용이 충분히 작아야 한다.

 

이것을 주식투자 전략으로 바꿔서 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1. 성장하는 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해라.

2. 주식은 내재가치보다 쌀 때 사서 내재가치보다 비쌀 때 팔아라.

3. 배당이 많은 기업을 골라라,

4. 거래 비용은 거래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잦은 거래를 하지 마라,

5. 기업이 성장을 하거나 저평가된 기업이 제가치를 찾거나 배당을 얻으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에 합당할 만큼 장기로 투자를 해라.

 

따라서 수학적으로 검증된 성공 투자 전략은 (1)장기로 성장하는 기업을, (2)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서 매수하여 (3)거래를 빈번하게 하지 말고 (4)장기로 보유하는 것이 된다.

 

다음  12년간 누적 배당금액을 빼고도 178배의 상승한 현대모비스를 보면서 이 방정식이 무엇을 말하는지 음미해 둘 때이다.

 

 

출처 : 쥬라기 주식투자 강의실 http://www.cyworld.com/Jurassic_Park/4847962

 

 

 

 

1. 주체별 매매 동향

    -  외국인 대량 매수 이어감 : 순매수

    -  외국인 매수 업종 확산

 

2.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상위 종목

    -  외국인 매수 주력 업종, 화학, 자동차, 조선, 기계, 전기전자

    -  기관 매수 업종 : 기계, 건설, 기타 가치 저평가주

 

외국인 매수 상위 기업                                           기관 매수 상위 기업

 

 

3. 상승률 상위 주요 종목 움직임 

    - 외국인 매수 주도 업종과 더불어 

    - 기관 주도의 중소 가치주 선별 상승 장세 

    - 건설 및 비철금속 등 조정 마친 업종의 순환 흐름

 

건설업종   

 

비철금속

 

 

 


투자 조언으로 읽어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