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팅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 내일은 또 금요일,, 이번 한 주 성공적인 투자가 되셨는지요..?
저 스팅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인 서린에 일희일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부 대북 관련주와 자산주 정리하고 서린으로 모두 넣어버렸습니다.
이번에도 또 몰빵의 리스크를 안고 가는군요..
오후장까지 보다가 정말 무언가 움직임이 살아있어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장 30분을 남겨두고서 기관의 대량 매수가 들어오면서 한때 8% 까지 올랐다가 막판 물량 받으며 3.4% 마감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오늘은 솔로몬 투자 증권에서 들어왔군요. IR후에 지속적으로 기관의 관심을 받고 그제는 한화증권에서 들어오고 오늘은 솔로몬에서 들어오고.
아마도 IR후에 기관이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일반인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이루어 지는지도 모르고요.
일단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단순히 구색맞추기의 편입이 아니라 장 만판 물량 나온거를 확인하고 30분사이에 다 걷어가버리는 군요.
그제의 한화물량이 나온것도 아니구요. 참 정확이 말하면 솔로몬 기관에서 사들인건 아니고 개인 투자자인것 같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들어온거구요.. 아무튼 오늘은 솔로몬에서 들어왔구요..
무언가 물밑 작업이 이루어지는거 같은데.
아직 시세를 준것은 아니고..
52주 신고가가 8110원 언저리이니까 다음주에는 52주 신고가를 갱신하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올수도 있구요..
내일장은 금요일이라 그다지 좋은 장이 되진않을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거래량이 늘면서 중간에 눌림목까지 뭐가면서 물량을 걷어가버리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일단은 이 서린을 가지고 가보고 후에 자산주로 들어가려 합니다.
지금 종목 선정중에 있습니다.
이제 서린은 하한가를 가도 본전은 되는 이익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고 이종목이 하한가를 갈리는 없을테고요..
또 모르죠 북에서 핵한번 또 터트려 주면 그렇게 될지 몰라도 이제 새로운 지도자가?가 나왔으니 일단은 경제 살리기에 정책의 우선을 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제가 예상한대로 된다면 누군들 돈을 못 벌겠습니까? ㅎㅎ
내일은 그냥 종가만 확인하려 합니다..
이미 배팅은 했고 내일이 궁금해지네요.. 이래서 주식이란걸 못 떠나고 있나봅니다.
내일은 궁금증을 참아내는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