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은행자산이나 부동산에 비해 위험요소가 높은 자산입니다.
그렇게 위험한 자산에 자신의 순자산중 몇 퍼센트를 투자해야 할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제 개인적 사견으로 봐서는 순자산중(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자산) 10퍼센트를 투자하면 큰 손실이 나더라도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으나 그 이상 투자하게 되면 본전생각이 나서 손절매를 하지 못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첫투자에서 이익을 봤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투자해50% 투자수익을 내면 500만원을 벌게 됩니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 내가 처음부터 1억을 투자했으면 5000만원의 수익을 내 1년 연봉에 맞먹는 수익을 냈을텐데하는 망상에 자기 자신의 순자산중 많은 부분을 투자하거나 심지어는 빚을 내 투자하게 됩니다.
그것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모르고요.
그러니 첫 투자에 이익을 냈을 때를 제일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순자산중 몇%나 투자하고 계신지 많은 덧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