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약후강의 한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주에 대한 기대치가 더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미국의 달러 유동성문제와 아일랜드의 구제금융이란 악제가 나왔지만 시장은 내성에 의한 반등인지, 크게
중요치않는것인지 다시 반등을 주었네요. 아일랜드의 구제금융은 그 파급효과가 그닥 크지 않을꺼라는게 지배적인
전망이고, 키플레이어는 중국이 한다는 말을 이곳저곳에서 들었습니다. 이제는 미국과 양어깨를 두른 제2강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진쎄미켐
- 기본 목표수량의 절반인 상태에서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삼성중공업
- 3만5천원을 찍고 조정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20일선을 찍은 후 이탈하지않은 상태에서 금요일 반등이 나왔으며,
계속 들고 가야만 된다고 보입니다. 홀딩하겠습니다.
비아이이엠티
- 관종 중 힘이 좋아보여 다시 매수했습니다. 시세가 갑자기 나온 관계로 절반은 덜어내고 절반은 아직 보유하고 있지만
어디로 가게 될지는 세력님만이 아실것같네요. 예측이 안돼지만, 힘은 느껴지는 종목입니다. 다음주 유연하게
대처할까 합니다. (수익은 단기간 정말 많이 주는군요^^;)
삼성SDI
- 금요일 종가로 17만원을 넘었습니다. 추가매수 타이밍을 잡을까합니다.
다우기술
- 월요일 손절할 시기를 못잡고, 아직까지 들고있습니다. 낙폭의 절반을 만회한듯하지만, 다음주 월/화 양일중
손절할지 더 들고 갈지를 판단할까합니다.
관심종목
* KB금융 - 60일선에 살짝 걸친 모습, 금융주를 하나 사고싶고 그래서 KB금융인데, 선뜻 손이 가지않는군요;;;
* 서희건설 - 다음주 추가 하락을 하면, 관종제외. 60일선을 올라선 모습을 2일 이상 보인다면 목표수량 절반 매수하겠습니다.
* LG전자 - 옵티머스원(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듯합니다. 10만원을 돌파한 모습이지만, 선뜻 손을 내밀긴
어렵군요. 제 예상은 12월까지는 주가가 고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니다. 다음주 10만원대를
유지한다면 목표수량의 1/3정도를 매수해 볼까합니다. 물론, 하휘한다면 계속 관심만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