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특별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금일 추가상장에 대한 공시 분석입니다..
금일 신주인수권 2회차 3회차에 대한 추가상장 공시가 나왔습니다..
지난번 신주인수권조기상환했던것이 바로 저 2, 3회차일겁니다..
그거에 대한 주식이 상장이 되는것이군요..
우선 3회차...부터(여기부터 조사해서요...ㅎㅎ)
작년 7월 17일날 공시가 나왔네요..
49억원의 신주인수권을 유진투자에서 구천서가 매입을 하였네요..
정확하게는 구천서외 7명이군요...
구천서, 이도진, 박기준, 최범식, 주병수, 김기호, 이성웅....
이중 앞에 5명은 등기임원이며, 뒤에 두명은 비등기 임원입니다..
따라서 야네들은 시장에 나올 물량은 아닐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만약 나온다면 공시대상이 되겠습니다..
그다음 2회차 100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입니다..
신한캐피탈 50억, 엔에이치캐피탈 25억, 케이티캐피탈 25억을 유치하였습니다.
이것은 6월 16일에 공시가 나왔으며, 구천서가 신한캐피탈외 2인으로부터 3,649,635주를 인수한것으로 나옵니다..
취득단가가 1370원이니 50억어치가 되는군요..
또한 2010년 7월 6일 kt캐피탈의 신주인수권을 플래티넘파트너스가 25억어치를 인수한것으로 나옵니다.
*. 그래서 2010년 9월 14일 신주인수권 행사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2회차 100억원중 35억원과 22억원이 행사가 됩니다..
따라서 57억원이 행사가 됩니다..
바로 다음날 9월 15일 2회차 잔액 43억중 18억이 추가로 행사가됩니다..
따라서 2회차 25억과 3회차 49억이 남게 됩니다..
위에서 저 2회차 100억중 50억은 구천서가 매입한것이기 때문에...9월 20일에 전자공시를 하게 됩니다..
20일 다른공시를 보면 9월 14일과 15일 중 14일의 22억과 15일의 18억은 구천서거로 나오는군요...
다른 35억은 신한캐피탈로 나오며, 이물량은 전량 장내매도되어 소진된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신주인수권 행사가 나오게 됩니다...
오늘은 2회차 25억중 10억이...3회차 95억중 2억이 행사가 되는군요..
*. 흠....찾는거 중에 3회차에서 2억을 언제 행사했는지는 못찾았습니다만...
중요한것은 3회차는 전부 회사관계자들이 갖고 간것이며...거의 행사가 안되었고..
행사가 된다고 하더라도 매도시 전자공시에 나올것이며...
2회차는 총 100억중 50억은 구천서가 갖고 있으며 그중 40억은 행사가 되었고...
나머지 10억은 이번에 행사가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100억중 나머지 50억에서 35억은 신한캐피탈이 상장하여 장내매도가 완료된것으로 나오며...
나머지 15억은 아직은 그대로 있는듯합니다...
플래티넘 파트너스가 25억의 권리를 갖고 있는데, 이넘들이 산한캐피탈때 같이 상장해서 팔았는지 어땠는지는
전자공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 이번 전자공시를 찾다보니, 구천서에 대한 내용을 하나 추론이 가능하네요..
이 구천서가 장내매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이경우는 보통...
추후 추가상장이나 유증으로 큰 돈이 필요할때 장내매도를 한것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유증해서 권리는 지가 다시 갖고 주가 하락시켜서 유증가액 낮춘뒤 고가에 주식 매도하고
다시 저가에 권리를 상장하고 있습니다..큰돈은 없다 이말이죠...ㅎㅎ
*. 따라서 이번 추가 상장건은 신천개발 관계자들의 물량으로 생각이 되며, 주가가 급등하기전까진 매물로 나오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만, 저 구천서가 돈이 없는 관계로 추가 유증을 하게 되거나 신주인수권을 추가로
행사하게 될경우 장내매도의 위험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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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그리 저 신주인수권이 시장에 나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는 이야기가 되며,
왜 12월 30일날 추가 상장하냐...이것은 배당을 받기 위한 술책으로 보입니다..
28일전에만 있는것으로 하면 되니 30일까지 상장이 되면 2거래일 적용받아서 배당을 받을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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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자산관리와 주가 대주주지분 관계를 이어서 적으려다가 너무 길면 지루할듯해서 다른글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