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군요...다들 성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개인적으로 JS님만큼의 수익율에는 비할 수 없지만, 2010년도는 나름대로 좋은 종목선정과
기다림으로 인해 좋은 수익을 올렸다고 생각되고, 제 능력의 범위내에선 만족스런 한해를 보낸것같습니다.
하지만 2011년 새해 오늘, 보유종목이 한 종목도 없다는거,,, 딱히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된다는거..^^
아뭏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려 합니다.
삼성SDI와 동진쎄미켐이 눈에 들어오지만, 지수가 너무 오른 부담감에 며칠정도 시장을 바라보다
들어가려합니다.
연평도 포격만 없었다면, 수익율이 더욱 극대화가 됐을텐데....
악재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전 그러지 못했군요;;;;
올해는 현금을 예금에만 묶어두는건 인플레를 고려할때 너무 미련하단 생각이 들어서
주식은 현재 비중을 유지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를테면, 수익형부동산(오피스텔이나 상가)라든지 프렌차이즈 창업이라든지....
물론, 두 가지 다 직장생활에 쫓기는 저에겐 무리수가 될수있는 관계로 신년계획으로 삼았지만
충분한 공부와 확신이 안선다면...계속 예금이나 펀드로 돌려야 하겠지요;;;;
야문의 다른 님들도 올한해도 성투하셔서, 좋은 수익 얻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