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왠만하면 글 안쓸라 했는데...방식이 무식하네요..
제가 보기엔 개미 털기로 보입니다만...
우선 개미털기 방법중 아주 고전적인 방법중 하나인데요..
주가를 한번 상승시킨후 횡보...하락...
그것이 완료가 되면, 한두번의 급등이 나온뒤 다시 질질질...이런흐름이 나옵니다만..
이번엔 뉴스라는 재료 노출을 이용해서 급락을 만들었네요..
이것이 개미 털기 좋은 방법중 하나인 롤러코스터라고 하죠...
이런 방식은 아주 예전에 쓰던 방식인데...이런걸 지금 하고 있다니...흠 희안하네요...
가장 중요한건 저 뉴스가 재료노출이 아닌 새로운 상승 재료로 봐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저 재료로 주가가 상승한것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저 재료가 오늘 뉴스 나올것이라는것을 알고 어제 선취매한 넘들의 이익 실현일수도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주가 하락이라면 어제 오른 2~30원만큼만 내려야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따라서 오늘 저기에서는 파는것보다 사는것이 맞는것이 됩니다..
오늘 저 뉴스로 인하여 기존에 파뭍여있던 재료가 수면위로 들어나게 되는거네요..
즉 유가 상승은 자산관리의 주가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