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좀더 적극적으로 투자해 보고자 했는데, 업무가 밀려와서
매매는 한종목만 체결됐네요;;;;
동진쎄미켐
- 다들 아시는 종목이고, 몇분은 가지고 계실 종목이지만 새해초 시작을 이놈으로 했습니다.
주봉상 볼때, 5주 연속 양봉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조정도 예상되지만,
현재는 목표수량의 30% 매수하였고..꾸준히 담아갈 요량입니다.
금요일 장막판에 주가가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이유는 파악안됐지만, 조금 찜찜한 부분입니다.
조막손의 물량 정리였거나, 흔들기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관심종목
삼성생명
- 저가 매수로 호가를 낮쳐 걸어만 놨었는데, 이번주 내내 체결을 못하고 배우프게 쳐다만 봤습니다. ^^;;;
올한해 금융주, 보험주, 증권주에서 어떤 종목을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눈에 띄인 종목입니다.
공모가 대비 오르지 못한 주식이지만, 자산 가치만 따지고 봐도 조금 이해가 안돼는 종목입니다.
근래 외인의 매수가 보이며,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면..(예상컨데..지속 들어올것도같고요)
다음주엔 꼭 매수하고 싶은 종목입니다.
삼성SDI
- 증권사들 리포트를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성장성에 대한 부분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예측을 합니다.
전고점(189,000), 현재가(178,000)와의 갭이 얼마 나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지금 들어갈 이유는 못
느끼지만, 돌파 후 추세가 살아있다면 매수해볼 요량입니다.
LG유플러스
- 배당락으로 인해 저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가가 주봉, 일봉 모두 하방을 향하고 있는데 저가 매수를
하는건 아니라고 판단되지만, 올해 LG전자의 핸드폰 실적이 LG유플러스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의 반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LG유플러스에 대한 관심을 가져봅니다.
매수를 할지는 50:50정도로 저도 큰 확신은 안드는 종목이네요.
ps. 성향상 우량/대형주를 선호하지만, 올 상반기는 그동안 가지 못했던 코스닥과 IT주에 관심을 가져볼까합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신화인터텍도 함께 관심을 갖고 보며, 다른 좋은 종목이 나온다면 매매해 볼까합니다.
ps2. 객장에 아줌마 부대가 나온다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종목을 사랑하지 말고, 매매는 정석으로..(손절)
해야하는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매수를 시작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이 고점이었다는 지나고 나야
알수있는 결과라서....리스크 관리는 칼같이 하자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