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우려와는 달리 다시 상승마감하였군요. 삼전은 100만원을 36년만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더 태울 불꽃이 남아있는듯합니다.
구정연휴를 앞두고 어떻게 마감될지, 그리고 연휴후 장은 어떻게 될지..2100을 찍고 다시
밀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동진쎄미켐
- 장대양봉을 만든이후, 2거래일 동안 훼손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추가 매수를 했으며, 목표량의 2/3가
채워진 상태입니다.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거래량도 출렁이었고, 금요일
아랫꼬리를 들어올린것도 맘에 들지만, 월요일은 미국장이 안좋았던 관계로 갭하락 시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상승이 어느정도 힘이 있는지 마감하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요.
삼성생명
- 힘을 못받고 주저앉는 모습입니다. 고민을 해봤지만 그냥 홀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과 기다림은 제가 갖고 있는 이점인 관계로 기업가치가 훼손됐다고 판단되지 않는한,
이 주식은 계속 들고 갈려고 생각합니다.
수익율이 마이너로 돌아섰지만 올해 금리인상의 수혜주로 판단되고, 자산가치 상승 또한 긍정적으로
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한 방면, 개인들이 주간 매수가 들어온건 아쉽네요.
목표수량을 채운 상태이지만 2월말이나 3월초쯤 추가매수를 고려해보려합니다.
신한지주
- 홀딩중입니다. 외국인은 주간 매도로 일관하였으며, 기관이 그 물량을 받아주었군요.
강만수가 회장으로 온다는 얘기가 있어서인지, 하락각이 급하게 빠졌습니다.
관치금융이 부할할런지, 분위기 판단이 안돼서 일단 홀딩하고 있습니다.
신화인터텍
- 외국인의 주간매도에도 지지선을 지지받는 모습이 좋아보여, 추가매수하였습니다.
다음주 기회가 된다면, 조금더 매수할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