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쯤되면 추세하락의 시작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지속적은 매도는 종주를 2000포인트 밑으로 내려놓았네요.
다만, 우리가 이머징시장인지, 그래서 외국인의 포트상..자본의 이동이 시작된건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올해 또한 기업들의 이익이 더 늘어날걸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 및 유동성에 대한 부분도 여전히 증시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생각에...단기적으로 축소후 재진입을 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더 시장을 기다리면서
홀딩할 것인가 고민이 되는군요..^^
동진쎄미켐
- 최근 장대양봉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무려 8거래일 동안 음봉이 나왔습니다. 외국인의 대량매도가 나왔었으며,
최근들어 진정되었지만 계속 음봉마감을 보여줍니다. 고점 추격매수를 해서 손실구간에 접어들었지만,
계속 홀딩하겠습니다. 6000원 초반이나 이하로 내려가면, 현재 목표수량을 다 채운 상태이긴하나, 추격매수도
생각하려고 합니다.
삼성생명
- 11만원을 돌파못하고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금요일 금리동결도 한몫을 해준 듯 하고요. 새내기주라서
기준을 잡을 챠트나 지표는 없다고 판단되고, 바닥을 더 잡아주어도 10만원 살짝 하훼할 것이라는 판단에
홀딩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지주
- 강만수의 저주에서 벗아나는듯 보였으나 최대의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힘없이 60일선까지 이탈한 모습입니다.
외국인의 2일간 매도로 모습이 망가진듯하나, 종목 자체가 악재가 존재해서 유발된건지, 외국인의 포트 비중상
매도가 발생된건지는 판단이 안됩니다. 다음주 초 모습을 보고 손절을 고민할까합니다. 14일 회장후보 선출이란
이슈가 있으니...그이후 시장 반응까지는 기달려보고자 합니다.
신화인터텍
- 기관이 대량매수로 주포역활을 했고, 외국인이 동반매수세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삼성 투자 수혜주로 분류되었고,
해외 공장 건립이란 이슈가 있었으나 그당시엔 반응을 안하다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매수세가 발생해서
조금은 이해안가는 상황입니다. 다른 3종목에서 손실을 입은걸 이 한놈이 다 매꿔주고 있군요.
급등을 한 놈이라 수익관리 차원에서 다음주초는 유심히 보고 대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