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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점검
mega27 | 추천 (0) | 조회 (719)

2011-02-19 01:03

  
길을 가다가 뺨을 한대 맞은 한주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종주는 등락폭이 위와 아래로 크게 왔다갔다하며,
제 보유주식들은 아쉬운 자리를 많이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진쎄미켐
- 60일선까지 내려오기까지 많은 변화가 일별로 있었다고 보입니다. 가만히 60분봉을 보시면 움직임이 ..나름
변화무쌍한 한주가 아니었나하고 생각드네요.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앞으로 있을런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지속 홀딩할까합니다.
 
삼성생명
- 11만원을 넘었습니다. 공모가 11만원, 현재가 112,500원. 주봉상 의미를 두어도 돼지않을까싶습니다.
공모가의 저주를 벗어난다면, 다음주는 11만5천원을 넘어서길 기대합니다. 외인의 매수세가 더욱 기대치를
높여줍니다.
 
신한지주
- 금융주를 하나정도 계속 가져가고 싶었으나, 모양새가 너무 나빠져서 손절했습니다.
더 빠질것도 없다고 판단되지만, 외인들의 매도세가 맘에 안들어서 일단은 손실을 확정하더라도
나오는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올해들어 최초 손실 확정이네요;;;  ㅠㅠ
 
신화인터텍
- 잡주라곤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고의 이번주 잡주 역활을 해준 종목이 아닐까싶습니다. 하루 수익율이 +-25%가량.
지난주 이상한 매수세가 보이더니, M&A이슈가 터져나왔습니다. 기관들은 단타 잘했겠으나,
사실무근으로 공시가 정리돼면서 수급과 챠트가 한방에 무너진 모습입니다.
생각지 않은 악재에 데이트레이더가 아니다보니 장막판에 뉴스를 접하면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습니다.
짧게 손절할 요량은 없으며, 현저히 망가진 주가가 최소한  제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무한 기다림을 해볼까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