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때 상당히 재미를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워낙 아는것도 없고 잼병이라 짧게 보는 것은 하지 않고요.
제가 하는 종목만 매수해서 주구장창 원하는 수익이 생길때 까지 들고 가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무식이 오히려 크나큰 수익을 줄때도 많습니다.
단점 이라면
가끔 가다가 매수가 대비 6-70 프로의 마이너스가 될때도 있고요. 한번 손절처리...ㅍ,ㅍ 가슴이미어지더군요.
또 하나는 주위의 친구들이 말하는 기회비용 상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치만 변명을 해 본다면 만약 짧게 봤다면 지금은 깡통 찼을지도 ......ㅠ.ㅠ
지금 보유종목은
보유기간이 오래된 종목인데 한달에 두주씩 시장가로 사는 삼성전자 가 있습니다. 몇년 되었습니다.
그리고
STX 17000원대 22000원대 두번에 나누어서 매수후 보유중이고
기아차 몇년전 한번 매수후 아직까지 꾸준히 보유중입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주고 있는 종목 입니다.
현대 미포조선 매수후 2007년도에 상당한 수익확정 일부 매도후에 보유중입니다.밑의 EG와 함께 대표적 기회비용 상실 종목 입니다ㅠ.ㅠ
EG 지난대선때 재미 보았습니다. 1000주 남겨 보유 중 입니다
다음 대선때도 재밌을라나 싶습니다.
대선 관련주로 EG 말고 작년에 한종목 더 입성해 있는데 수량이 미미하여 .....생략..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원무역 상장 하고 8500원대 매수후 7000 원에 추매 작년 12 월에 10600에 추매 후 보유 중입니다.
위의 5종목이야 세월아 네월아 하며 지낼 생각 이고
영원무역은 그래도 자주 찾아 보는 편인데 재밌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원 무역 만큼은 기회비용 상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적당한 선 까지 온다면 수익 확정지을 생각 입니다
나름대로 은행이자보다는 많은 수익을 주고 있어 만족 하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만족 못하는 더 큰 욕심에 눈이 멀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