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하락의 한자리에 지켜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모든 외부 요건이 국내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현재까지 가장 큰 이슈였던, 리비아 사태가 다음주에는 결론이 나면서 어떤 식으로든
추세를 결정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희같은 수출 주도형 국가에선 미국의 경제성장, 세계경제의 양적완하가
인플레이션보단 반갑지 않을까싶습니다. 외인의 매도세가 1930을 무너트리지않을거란 것에 일단 나름의
예측과 전망을 합니다. 그 이하가 된다면,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동진쎄미켐
- 일단 추매하고 싶은 가격권까지 내려온건 환영하지만, 주간 10%이상 하락한 부분에 대해선 안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렇다할 이슈없이 주구장창 내려온건 눈에 보이지않은 악재가 존재한다고 예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지, 본 종목을 단기적인 추세로 예측하고 들어간게 아니라서 올해까지는 손절을 할 요량이 없다는거...
그런 관계로 좀더 내려가면 추매를 할 요량으로 대기한다는거..그런 마음으로 더 기달렸다 3월정도에
추매를 해볼까싶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더 내려간다는 전제하에서요...
삼성생명
- 11만원의 저주를 아직 넘지 못했습니다. 올한해 제가 가장 기대하는 종목이지만 아직은 그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3월 초중반에 제 주식비중의 40%정도까지 본 종목을 채우고 올한해를 지나가볼까
생각합니다. 믿음을 져 버릴지, 올한해가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작년의 삼성중공업같은 제겐 소금같은 존재가
되지않을까 기대합니다.
신화인터텍
- 증권애널이 손절하란 메세지까지 나왔습니다. 신규 매수 금지라고 생각 되며, 무한 기다림을 해볼까싶습니다.
모래밭에서 진주를 캘 요량으로 기다림을 가질 건 아니지만, 이미 진입할 상태이며 바닥을 1만원선을 보고있는
관계로 당장 상승을 기대하진 않지만 지속 홀딩을 해볼까싶습니다. 이미 시장에 나온 엠엔에이 이슈 또한 잠깐
세력의 장난으로 치부하기엔 그 설정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며, 좀 더 기달려보고 생각해볼 요량입니다.
지나고 나면 기대가 현실이 될지, 실망이 될지 알게 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