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가 강한 반등으로 2000을 넘어선 모습에서 마감하였지만, 추세전환이라는 관점으로서의 접근은 아직 아니다라는게
애널리스트들의 해석이 주인것 같습니다. 아직 불확실성과 악재는 그대로인 상황에서 공격적인 접근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주 옵션만기일과 다가오는 금통위의 금리인상여부, 또 그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대응을 할까합니다.
동진쎄미켐
- 외인, 기관이 소량이나마 매수유입이 보이는군요. 큰 의미없다고 판단되며, 현가격대에선 지켜만 보려고합니다.
하락은 잠시 멈춘듯보이지만, 아직은 위든아래든 방향성을 못잡았다고 봅니다. 또한, 상승을 위해선 바닥다지기
시간도 필요할듯 보이는군요.
삼성생명
- 아쉽게 11만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 금통위의 금리인상이 유력해지면서,,
* 3월말일자로 배당자격이 생긴다는점과 작년 실적이 사상최대라는점..
* 기관의 호의적인 리포트와 매수세..(외국인은 주간 매도우위로군요)
다음주부터 추가 매수를 시도해 볼 요량입니다.
신화인터텍
- 1만원대를 바닥으로 생각하였으나, 여지없이 큰폭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장해임, 적자전환이란
이슈가 있었는데..이렇게 큰 이슈에 대한 회사의 무성의한 코먼트가 더욱 실망스럽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제법 우량한 회사라고 생각하였는데..역시 코스닥은 나하곤 안맞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신용잔고가 큰 비율로 존재하고, 외인기관이 매도우위입니다. 손절과 물타기 두가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으나,
물렸다고 치부하고 일단 홀딩만 하고 무한 기다림을 하려고합니다.
관심종목
- LG생명과학 : 거래량 늘어나면서 외인매수가 들어온게 눈에 띕니다. 새로운 연구개발 목표에 대한 기관들의
반응도 긍적적으로 화답하는듯 합니다.
- SK네트웍스 : 하락추세에서 전환하는 모습입니다. 기관들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으며, 인플레 및 자원급등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자원개발 및 에너지 사업측면에서 주목받을 때도 되지않았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