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고가 장기화 조짐을 보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안돼길 바래야죠. 다음주에도 원전사고를 해결못한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 하락 및 원전공포 야기가 불가피하다고 보입니다.
종주는 한주가 많은 변동폭을 보였지만, 주간 마감은 1981로 상승마감을 했네요. 단지, 아쉬운건 제종목이
힘을 못내고 있다는거..^^; 보유하고있는 4종목이 다 파란색 마이너스 수익율이네요..ㅎㅎ
동진은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홀딩을 생각하고, 삼성생명은 최소 이달말까지는 홀딩해보려고 합니다.
신화는 물타기가 계속 들어가서 손실율은 줄였지만, 비중이 늘어나면서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추세가 좋지 않아서 제일 고민되는 종목이고, SK네트웍스와 더불어서 시장의 방향, 종목의 추세에 따라
다음주에 정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다음주 증시가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투자금을 늘려볼 요량입니다. 물론 일단은 신화인터텍과 SK네트웍스를
손절하게 되겠지만, 1주일이 될지 1~3개월 후가 될지 비중을 늘려서 매수해볼까 합니다. 1900 이하를
구경하게 된다면 시기를 가늠해 보다 공격적으로 들어가 볼까합니다.
동진쎄미켐
- 금일 변동폭이 다소 심하게 흔들렸으나, 힘을 발휘하지 못했군요. 6000원 마감은 그나마 다행 아닐까 생각듭니다.
삼성생명
- 단지 보험주란 이유로 일본과 상관없이 내려앉았습니다. 얼마간의 하락에 상관없이 본 종목을 들고가려합니다.
신화인터텍
- 일본지진으로 소니케니컬이 생산중단됐다는 소식에 잠시 급등했으나, 그 이후로 힘을 못내면서 흘러내리는
않좋은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대량 매수가 들어왔지만 지속적이지 않으며, 필름의 원재료가 되는 소재 자체가
일본에서 수입했던 관계로 엔화와의 관계, 대만으로 변동해서 수입하는 부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를 체크해
봐야할것같습니다. 삼성, 엘쥐 등 신화와 미래나노텍으로 물량을 조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은 보다 늘어
날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 실적과 같이 손해보고 파는 영업을 하게되지 않길 ...체크 포인트가 아닐까싶습니다.
- SK네트웍스 : 이슈없이 종주가 변동에 따라 등락을 오간듯합니다. 주간 기관, 외인의 소량 매수세가 보입니다.
관심종목
- LG생명과학 : 저점을 낮추고 있군요. 지난 3거래일 양봉을 보였으나 아직은 더 지켜봐야 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