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글을 수정해도 되지만...기왕이면 회원점수도 같이 벌어볼겸 새로 추가합니다..^^
가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빨간회원이랍니다..^^
오늘 C&S자산관리의 사업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실적발표야 지난번에 했던것이지만, 두리뭉실한 실적을 보고서 분석이 어려웠는데..
오늘 드디어 사업보고서가 나왔네요..
우선 간단히 설명 드리면, NPE의 평가차익은 대략 200억을 반영하였습니다..
200억이 조금 안되지만 그냥 쉽게 짤라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재무재표를 보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몇개 보였네요..
그동안의 감춰둔 부실(?)을 이번에 전부다 털어냈네요...
그중하나가 유형자산손상차손으로 17억을 대손상각비로 30억을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로 28억을
크게 사용하였네요...덕분에 영업외비용이 120억원이 잡혀버렸습니다...
저중 유형자산손상차손의 경우 매년 줄여야할 항목을 한방에 줄여버렸으니...추후 순이익쪽에서 좋은 모습이
나타날것이고...대손상각비도 언제든 반영해야했던 항목인데..이것을 이번기회에 없애버렸네요..
매도증권 감액손실부분은 투자회사 자본잠식이라는데 그에 해당하는 관련회사는 나와있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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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중요한것인데...NPE회사부분입니다..
아직 회사에서 공시도 없고, 사업보고서에도 없는 내용입니다..
이내용은 그냥 여기서만 알아주세요...
오늘 NPE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는데..기존에 있던 C&S자산관리의 지분율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날자로 삭제가 되어있습니다...따라서 이 부분은 거의 수익실현했을 가능성이 많아보이고 있습니다..
이 나라 주식시장에서 공시를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거기까지는 제가 할수없는 부분이라서리...ㅠㅠ
그리고 위와 같은 내용이나 직접적인 내용으로 2010년 반영분과 현재의 가치 차이입니다..
특히나 저 지분을 매도하였다면 그것은 바로 순이익으로 잡히게 되는것이고, 1/4분기 실적으로 잡히게 되는부분입니다.
대략 남은 지분수량인 259만여주를 182억으로 잡고 있는데, 이것이 대략 400펜스일때 가격으로 잡았던가..
아니면 430펜스로 잡고 거기에 수수료를 제외하였던가 한듯합니다..
이부분은 추후 C&S자산관리가 1~3월달중 얼마에 매도를 하였냐에 따라서 추후 수익이 발생할수도
순손실이 발생할수도 있을듯합니다..
결론은 2010년도 4/4분기로 NPE의 가치는 전부 반영했다고 보아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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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예상...
최근 이평성이 모여있었습니다...5일선 10일선 20일선...60일선은 모였다고 해야하는지 안해야하는지
애매합니다만...하여간 오늘 상승으로 인하여 60일선 돌파까지 나왔습니다..
120일선도 돌파하였으나 동시호가 10초 남겨놓고 어떤넘의 5천주 투하로 120이평은 지켜내지를 못했네요..
추후 예상은 점진적인 상승이 나올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머 워낙에 이넘들 악질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는중입니다..
다만...액병전에 주가 상승이 없다면, 액병후 실적발표와 연계해서 장난칠 가능성은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머 사실...액병후 거래에서 상한가를 못간다면 초장투 아니면 별 볼일도 없어지는 주식이 됩니다만...
그럼 또 특별한 일 있기전까지는 잠수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