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최대주주의 기존 회사 횡령건으로 인한 구속영장...

이 상황으로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드릴께요..

우선 이게 호재냐 악재냐...

  당연히 악재입니다...단기 악재...

  회사의 운영에 불안한 만큼 단기 악재가 되겠습니다...그로 인하여...

  12일과 오늘 장중 출렁거렸죠...

  그렇다면 왜 큰 하락이 없냐...

  그래도 이회사 흑자 나는 회사입니다..매년 꾸준한 흑자에 배당주는 회사라서리..

  안그래도 주가가 액면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저 악재로 하한가 갈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게다가 구천서 최대주주가 현재 회사의 대표이사였다면, 더 큰 혼란이 있었겠지만...

  대표이사를 사임했기에...구천서 최대주주는 그냥 최대주주일뿐 회사와 별관련이 없다...이거죠..

   (머 사실 관련이 없겠습니까? 최대주주 맘대로 흘러가는게 주식시장인데...)

   거기에 회사관계자(주담)도 자기네와는 상관없다...이러면서 일관성있게 나오고 있죠..

 여기에서 더 궁금하신것들...그럼 앞으로 주가는 어케 될것이냐...

  아직까지 악재 해소가 안끝났죠...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그 결과에 따라서 악재 소멸이 되겠죠..

  구속된다고 해도 악재해소...구속 안되어도 악재 해소가 되겠죠...

  그렇다면 주가는? 우선 구속되면, 그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이 던질테고...주가는 또 출렁거릴거고...

  이걸로 끝~ 더이상 하락할 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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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변수 하나...혹시나 추징금이 나온다면?

 대략 추징금 나온다면...100억정도 손해를 끼쳤다고 하니...100억 + a인디..

 시총 457억짜리의 20% 지분이면 100억도 안되는군요...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돈이 100억 넘게 있다면 그걸로 해결할것이고....

 돈이 없다면 당연히 지분을 팔아야겠죠...근디...저거 메꿀려면 다 팔아야긋네....ㅎㅎ

 최대주주 변경이 나올것이니 회사로써는 굉장히 호재가 되겠네요...

하여간 이번 사태로 이회사에서 가장 악재가 슬슬 사라지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