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작을 힘차게 시작하였군요. 삼전를 비롯한 IT와 건설주로 매수세가 옮겨붙는 모양새이며,
빈라덴의 사살로 인해 유가와 금 등 현물이 급락하는 모양새입니다. 개인의 신용비율이 7조를 넘어섰다는
뉴스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PF부실에 대한 우려 등은 호재들로 인해 뭍혀버리는 모양입니다.
제 종목이 안오르니 남의 잔치 구경을 하는듯하는군요..ㅎㅎ
동진쎄미켐
- 지지난주 금요일 장대음봉 후 주간 내내 조정을 보이면서 하락을 하였습니다. 개인만 매도 위주였으며,
기관/외인의 매수가 보였으므로 수급상 양호하다고 보이며 거래량이 실리지 않고 있는데...
이번주나 다음주쯤에는 조정을 딛고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5월은 동진의 주가도 한단계 레벨 업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성생명
- 반전의 기미가 없는 하락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최초 본 종목을 들어올때에는 외인의 지분 증가
부분과 보험주의 약진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외인/기관들이 양매도로 일관하고 있으니 수급상황이
안좋게만 몰아가는듯 합니다. 손절라인을 이탈하지 않는한, 홀딩은 하려고 하나 당장 시세를 기대하긴
힘들지 싶습니다.
SK네트웍스
- 매도 처리했습니다. 그리 수익을 주진 않았지만, 최태원 회장의 선물투자 뉴스를 보고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매도를 했네요. 결과적으로 주가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는듯 보이지는 않는군요;;
관심종목
- 서희건설/현대건설/삼성SDI/신한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