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글로 적으려다 보니 길어질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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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상증자를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본전까지 올라오면 파는것이 좋을까요?
==> 우선 1차 발행가가 결정되었습니다..6010원이군요..현재가 9천원대비 50%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폭락하지 않는한 쉽게 수익을 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다만 상장일날 물량 부담으로 그날 큰 폭의 하락은 감수를 해야할것입니다..
2. 유상증자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1주에 0.26을 배정해준다고 하니 제가 받을 수 있는
주식수가 200주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현금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본데 100주 정도를 팔면 될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839주에 대한 배당주를
받는지 100주를 뺀 739주에 대한 배당을 받는지요...신주발행가가 6010원 예정...
(혹시 본전정도까지 올라서 제가 주식을 다 팔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도...)
==> 우선 배당권리는 받으셨습니다...따라서 현재 보유하신 물량 전부 매도하셔도 권리가 있습니다..
파시고 싶으신 만큼 물량을 파셔도 됩니다만......조심하셔야 할것이 위에서도 적었지만..
유상증자 물량이 추가 상장되는날의 주가 하락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보통은 추가 상장일 2~3일전부터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추가 상장일인 6월 29일 이전엔 매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6월 20~23일 사이에는 늦어도 매도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3. 6.14~6.15일에 청약을 받고 신주 상장 예정일이 6.30일인데 이때부터 매매가 가능한지요..
아니면 그전에도 처분이 가능한지요...
==> 6월 29일 상장이 되니...유상증자 물량만 갖고 계시다가 그때 상장되면 파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더 높은 가격에 파시는 방법은 증자물량 입고 2일전에 공매도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건 증권사에 문의를 하시고...그때 매도하시면 좋을것이고, 그전에도 공매도 하실수 있다면 하신뒤..
추후 물량이 입고되면 그걸로 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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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상증자 물량이 출회되는때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상장일 3일전부터 급락이 오며,
2일전에는 위에 말한 공매도 물량이 매도로 출회되기 시작하며 또 급락하고, 1일전도 마찬가지 이며,
마지막 당일날은 공매도 모르시는분들의 매도로 하락이 된뒤...다시 반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sts반도체의 경우 개인들이 많기 때문에..반등이 바로 안나올 가능성도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 물량이 출회후 한동안 횡보하락이나...그 주변에서만 맴돌 가능성이 큽니다..
분명 세력이 있다면 유증 물량이 상장되기전에 최대한 주가를 올릴려고 할것입니다..
또한 회사도 주가 올릴려고 기를 쓸겁니다..그래야지 세력들은 고가에 유증 물량을 팔수 있고,
회사는 물량 출회뒤 주가가 그래도 그나마 좀 높은 가격을 유지할수 있게 합니다..
제가 6월 20일경을 매도 시점으로 잡아드린것은 그 이유입니다...다만 이것도 리스크를 안고 가는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매도하시는것이 신경이 덜 쓰일수도 있습니다...
요즘같은때는 장이 좋아서 유상증자를 한뒤에도 주가가 버티기를 잘하는데, 장이 안좋을때는 유증후 주가가 폭락하여
유증가가 현재가 부근일 경우도 생깁니다..따라서 이때는 무조건 손실본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므로 유상증자가 있는 회사는 함부로 매매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성공 투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