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주식쟁이들한테는 가장 재수없는 악재가 터졌네요...
김정일 사망으로 종지와 코지가 폭락을 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내리진 않더군요...올 하한가 한번 찍지 않을까 했는데
종지는 -90가다가 다시 살아나더군요..
C&S자산관리..
오늘 165원 하락한 2735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20일선을 이탈뒤 회복하여 마감했는데, 이번엔 이탈해서 마감했군요..
최근에 특이한 현상이 하나 있는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출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넘들의 매도는 대략 신한금융 창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찌질이 메릴린치나 모건스탠리, CS증권은 팔던지 말던지 상관없습니다..
오늘 회사와 통화를 하였고 4/4분기 실적에 대해서 대충 문의를 하였는데..
실적은 3/4분기와 비슷할듯하다고 예상하더군요...당연히 확정은 아닙니다...
작년에는 4/4분기 실적이 개판이었는데, 올해도 그런거 아니냐 했더니..
작년에는 다른 계정 손실처리 할것들 해서 그렇다고...올해는 현재까지로는 없다고..
그외에 지난번의 채무보증 2건은 모두 만기가 지나서 완료되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2년전의 최대주주와 대표이사 임원의 유증참여후 바로 매도에 관해서 주담과 이야기를 하였고..
또 올해 추가상장하는거 아니냐...그러면서 머라고 말도 해주었습니다...
배당 공시는 주담은 하자고 하는데, 위에서 안할듯하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케이탑리츠는 케이탑리츠에 직접 전화해보니, 올해 상장은 안되고..
내년초 1월달에 상장할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여기에서 더 큰폭의 하락은 없어보입니다만...기존에 털린넘들의 악질행위는 계속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