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말....아무래도 2011년도는 힘든 한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고...
3월까지 후딱 수익내서 그뒤로 푹 쉬었으면...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은해였습니다...
그나마 2011년도가 안좋을거로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임한것이 그나마 손실이 없는 한해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C&S자산관리를 그래도 고점부근에 매수를 하였고, 줄곧 물타기로 평단을 낮추고..
중간 중간 수익실현과 재매수를 하여, 그나마 올해 생활비는 벌은 한해였습니다..
------ 2011년도 결산 ----
주 매매는 C&S자산관리였고, 나머지 종목은 아주 잠깐 단타로 매매했습니다..
2010년 말 배당주 3종목을 선택하였고...그중 C&S자산관리에서 700여만원...나머지 두종목에서 120만원정도의
배당을 받았고, 하반기에 C&S자산관리로 1000여만원을 배당을 받았습니다..
2011년도의 수익에서 배당수익이 거의 2000여만원으로 상당수를 차지하였습니다..
거기에 잠깐의 물량늘리기등과 물타기등으로 평단을 낮추어 현재 평가차익도 발생하여있는중입니다..
또한 올해 배당권리로 내년에 받게될 배당금액은 현재 예상으로 2천만원정도(세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총 5600여만원을 인출하였고(생활비등) 이자등으로 800만원을 지출하였네요...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금액대비 현재는 1800만원의 원금 감소효과가 있네요...
다시 결산을 해보자면....원금은 1800만원 감소가 겉으로는 되었지만...
작년 배당금 이월금액 820만원...내년 배당금 이월금액1700만원(세후) ...그래서 920만원의 감소가 있었군요..
여기에 위에서 적은 인출금액과 이자를 합하면 6400만원...
따라서 올해의 수익은 5480만원정도가 되겠네요...
2009년도는 대략 1억원의 수익을...2010년도는 1억4천정도 수익...그에 비해서
올해에는 상당히 저조했네요...
그런데 주변 분들(카페회원)에 비하면, 저는 그나마 선전한 편이더군요...
내년엔 올해 수익못낸것까지 추가로 수익을 내야겠네요...
힘든 한해 고생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