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S자산관리..
지난 화요일인가 수요일부터 기존에 안보이던 수상한 매수세가 보입니다..
매도가 많이 쌓여있으면 시장가로 지르고 방치하는....
보통때도 시장가로 지르고 방치를 하긴 했지만...이때는 하루에 한번정도밖에 없었는데..
최근엔 쌓이면 먹어가고 쌓이면 먹어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금요일은 다른날에 비해서 더오르긴 하더군요..
대충 연말에서부터 구천서가 국회의원에 출마할듯한 뉴스가 슬슬 나오더니..
수요일경 거의 나올거라는 뉴스로 나오더군요...
구천서 국회의원출마건 때문인지 곧 있을 케이탑리츠 상장건때문인지...하여간 지켜보아야할듯합니다..
확실한것은 국회의원 출마건이라면, 단기 큰 수익을 기대할수가 있을듯합니다..
요즘 국회의원 출마했다고 하면 관련주식이 기본 3상은 치더군요...
머~ 저는 사실 기대안합니다만...혹시나 국회의원 출마해서 그로 인해 주가가 오른다면..
그때는 급등주가 될것입니다...이때부터는 급등주 매매 방법에 따라 매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는 A/S고 머고 필요가 없을가능성이 많습니다...잘 가다가 언제 하한가 칠지 모르니...
하여간 급등주의 흐름을 나타낸다면, 중간중간 분할매도를 해주시고, 제가 전에 작성한대로
주가가 보답을 못할때는 무조건 던져야 할것입니다..
테마주로 엮이면 그회사의 가치나 저평가 이런거는 다 필요없습니다...
어쨋든간에...최근에 주가가 상승하여 배당락전 가격까지 올라왔네요..
이것으로 배당은 보너스가 된 상황이 되겠네요...
2. 동원금속..
지난번 추천해드린종목입니다..
상당한 실적기대주라고 추천을 드렸습니다...그외에 배당 기대감에 대해서도 말씀드렸구요..
정확하게 분석을 해드리면...
실적은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상당할거라고 합니다..
이회사 특성상 초기투자비용이 상당한데...미국등(해외)에 자회사 공장등을 짓느라 엄청난 투자가 있었습니다..
그 자회사들은 대부분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들로써...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저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는 마무리가 되었고, 2010년도부터 슬슬 회수 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2010년도 실적이 좋게 나왔고, 2011년도 실적도 사상최대가 나올겁니다..
배당기대감은 사실 크진 않습니다...전년도에 주당 50원의 배당을 줬는데..
2011년도 실적이 전년대비 예를들어 2배 늘었다고 해도 배당을 2배로 줄거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하여간 현재 주가가 1760원인데 최소 주당 50원은 확정이니...그래도 3.5% 이상의 시가배당율은 되고..
다른 사람들은 실적만큼 배당을 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3월말경 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만 이회사의 리스크는 부채가 많습니다...
자산이 3400억...부채가 2900억입니다...상상을 초월할 부채입니다만...그 부채로 인한 회사의 위험성은 적어보입니다..
기본 부채중 하나가 키코손실을 부채로 전환하였었는데...그 금액이 상당량 있는듯하고..
그외가 해외투자를 위한 부채증가가 있었던듯합니다...아주 자세한 사항은 안봤고, 증권사 리포트에 그리 적혀있더군요
저 리스크로 인하여 주가가 현재 이 근처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실적이 갈수록 좋아지면 부채는 줄여나갈것이기 때문에...장기적으로 주가에는 좋다고 보입니다..
또한 아이비투자라는곳에서 유상증자(신주인수권)를 참여했었고, 그중 50%의 주식인수권을 최대주주에게
매각하였습니다...그리고 그 아이비투자의 직원이 동원금속의 이사로 2011년 선임이 되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신주인수권은 주식전환하여 매도가 가능한데, 위의 사항으로 보았을때...
상당부분 주가를 올려서 매도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또한 2개의 큰 신주인수권 발행이 2011년도 4월경에 있었는데 둘다 모두 최대한으로 전환가액이 전환 완료되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나 투자자들은 주가의 하락이 이젠 좋지만도 않습니다..
게다가 그 전환가액도 현재 주가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가격입니다..
결국 이가격대에서 매수하면 물릴 걱정은 없다는 안전판이 확보가 됩니다..
단기로 보신다면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3/4분기 실적발표를...중가로 본다면 3월 배당을...
장기로 본다면, 주가가 재평가 받을때까지 홀딩해도 좋아보이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사나 투자자나 주가를 낮출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주가를 부양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4월달이 된다면 그때야 신주인수권 전환해서 팔아먹겠지만...
그전까지는 그리 이유는 없어보이므로, 잘못하면 C&S자산관리처럼 장기투자하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 기본 투자 방침이 내가 매수한 종목이 나에게 큰 손실을 주면 안된다...인데..
우선 상기종목은 제대로 부합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나중에 크게 상승할수 있는종목...
이것또한 부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C&S자산관리가 앞으로 빠른시일내에 제 목표가격에 도달한다면...
다음 종목으로 이넘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이그잭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추천 안드렸습니다..
최근에 액면가를 갔었는데, 분명 그 가격은 저가이기에 사면 수익이란걸 알았지만, 건들지 않았습니다..
이회사는 성장성이나 기술력은 좋은데, 현재 문제는 상장폐지가 되느냐 마느냐 이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접근할때가 아닙니다...
다만 주의깊게 관찰은 필요하니, 관종에 넣으시고 모니터링만 하세요..
회사의 부채가 상당히 많은데, 이종목은 위의 동원금속과는 다르게, 그 부채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 부채를 해결하려면 자산매각(현재 진행중이죠)과 유상증자 밖에는 없습니다..
자산매각 규모가 320억규모인데도 이게 완료되어도 남는 부채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그게 성사되면, 당장 망할 회사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연말배당건을 위한 포트 조정들이 있었습니다..
C&S자산관리의 고배당정책으로 인한 주가 하락이 뻔히 보이는 상황이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제 보유물량은 그대로 홀딩하고, 투자자들의 보유물량은 전량 매각하였었습니다..
(제돈이야 날리면 다시 벌어들이면 되지만, 투자자들 돈 날리면 제가 다 물어야 해서 2중으로 힘들게 되거든요..)
그리하여 투자자들의 매각한 금액으로 KT와 나이스정보를 매입하였는데..
나이스는 최근에 매수가를 상회하여 매도를 실시하였습니다..(배당금 + 수익 실현완료)
KT는 배당락후 기관의 매집이 있어서 보유를 계속하였는데, 1월 2일이 되니 기관이 매도로 돌변하여서
전량 매도처리하였습니다...배당금을 얼마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폭 손실이 발생할듯하군요..
그나마 큰 손실(배당락손실)은 전년도로 모두 손실처리하였기때문에 올해분에서는 별 문제는 없네요..
투자자들물량은 결국 현재 동원금속과 C&S자산관리에 편입을 하였고..
현금도 꽤 보유중에 있습니다...이 현금은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다음주중에 동원금속이 내려온다면 더 추가로 매수하지 싶습니다...안내려온다면 좋은 종목 찾아서 들어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