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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분기매출 못 맞춰서 거래정지가 되기도 하고, 주관사가 실권주때문에 200억이상 손실보고 매도하기도 합니다.
이번 셀리버리처럼 LO에 대한 희망고문 및 자회사의 과도한 비용투자에 대한 보증을 하다가 감사의견 거절을 맞앗네요.
- 기사발췌 -
셀리버리도 돌아오는 채권상환을 유상증자로 차환하거나 다른 조건의 메자닌을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게 가능했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셀리버리를 시작으로 다른 기업들도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 업종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선뜻 투자하기를 꺼리는 탓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회계사는 "우려했던 일이 결국 발생했다. 회계감사의 기본 전제는 '기업은 계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계속기업)'이다. 셀리버리는 그 가정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외부감사인이 셀리버리가 자금이 부족해 1년도 못 버틸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이 때문에 회계법인서 감사의견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도 제약이나 시밀러는 괜찮은데 돈 못버는 순수바이오는 현재 투자관련하여 기관들이 아예 개점휴업상태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도 LO실적이 있는 바이오들만 상장시켜주기도 하구요. 옥석이 가려지게 되잇는 시기라서 현재는 조심조심 살얼음 판을 걷듣이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투심제로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9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