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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2020년 3월에 글을 적고 벌써 5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넘어가고 요즘의 일들만 간단히 써볼까 합니다.
국장,미장 가릴것없이 지수를 보면 고점대비 20% 정도 균일하게 빠졌다고 보여지고요..
저는 작년에 국장에서 탈출해서 미장으로 옮겼습니다.
옮긴이유는 우리나라 경제와 기업을 생각해보니 앞으로 계속 힘들어 지겠다 싶어서고요..
투자한 종목들이 좀 올랐었는데 요즘 빠져서 본전으로 돌아왔고 환율 오른 부분만 이익 봤네요..
앞으로도 국장에 돌아올 생각은 없고 사고팔고 안하고 계속 묻어두려고요..
사놓고 묻어둔 종목은 애플과 버크셔 해서웨이B 입니다.
미장에 거품이 끼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것보다도 우리나라의 상황은 더욱 안좋다고 생각해서
옮겼는데 트럼프 하는거봐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 힘들어질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IMF, 외환위기, 코로나를 겪었을때 주식이 폭락했는데 요즘이 딱 그짝이라서
어쩌면 지금이 투자할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남들이 공포에 질려서 던잘때 좋은기업 주식을 싸게 사놓으면 그게 효자가 되는 경우를 여러번 봤으니까요.
3년,5년뒤 지금의 사태를 뒤돌아 봤을때 추억으로 생각되기를 바란답니다.
예전에 존리라는 사람이 이야기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주식이 떨어지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돈을 벌수있는 투자할 기회가 왔느니라!!!!
물론 현찰을 동원 할수있는 일부에게 해당되는 말 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