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놀다가 밥을 먹으려고 근처의 돈가스 전문점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의 돈가스는 매운맛으로 승부를 보는 곳이 었습니다.
약간 매운맛, 보통 매운맛, 정말 매운맛으로 단계가 구성이 되었는데 전 보통 매운맛을 먹기로 했지요.
평소에 매운 것을 좋아는 하는데 잘 먹지는 못하기 때문에 보통을 선택했는데 실수였습니다.
저에게는 보통도 심하게 매웠습니다. 물론 맛은 있었습니다. 고기도 좋았고 튀겨진 식감도 좋았습니다.
단지 매웠습니다.
어제 먹었는데 오늘까지 고생 중 입니다. 속에 정말 뜨겁네요.
그래도 다시 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에 다시 가게 되면 얀간 매운 매운맛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모두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