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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수록 구수한 촉촉 밑반찬, 명태 고추무침
사노라면 | 추천 (0) | 조회 (1044)

2015-10-14 11:41

씹을수록 구수한 명태무침.
오징어채무침과는 비슷한 듯하면서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아삭이고추를 넣어 너무 맵지 않으면서
식감도 살렸어요.
마른 반찬이 퍽퍽해 싫어하는 사람도
촉촉함에 빠져든답니다.
쌀밥에 얹어 먹어도 좋고
국수 고명이나 보쌈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명태포(3 1/2컵), 아삭이 고추(2개), 통깨(적당량)

선택 재료
양파(1/4개)

양념장
고춧가루(0.3)+간장(1)+다진 마늘(0.3)+고추장(1)+올리고당(1.5)+참기름(1)
 

1. 명태포는 찬물에 담갔다 건져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짠 뒤 굵은 것은 잘게 찢고,

*Tip.
물기를 너무 꼭 짜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아삭이고추는 길게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썰고,
 

3. 양념장을 만들고,
   [고춧가루(0.3)+간장(1)+다진 마늘(0.3)+고추장(1)+올리고당(1.5)+참기름(1)]
 

4. 양념장에 명태포를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5. 고추와 양파를 넣어 한 번 더 버무린 뒤 통깨를 뿌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