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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조국은 어디인가
sonq3710 | 추천 (0) | 조회 (3773)

2010-01-03 18:57

 여자의 아름다움은 성격과 정열속에 있다.
 
역사를 되새겨보면 미인들 때문에 고통받은 남자들이 너무나 많다.
미인은 그 자체만으로 행운을 잡을수 있지만, 그녀를 놓친 남자들에게는 엄청난 슬픔을 안겨주었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미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미모는 냄새와 같은 것이다. 그 효과는 잠시 동안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사람은 그것에 길들여져서
얼마 지나지 않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끊임없이 외면적인 미에 집착한다.
때문에 몽테뉴는 이렇게 한탄을 한다.
"이 세상에 여성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는데 그녀들은 왜 애써 기교를 부리고 치장을 하는 것일까?"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몽테뉴보다는 좀더 현실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았다.
그는 제2의 찬스 라는 작품에서 미에 집착하는 여성의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하였다.
 
"여자의 조국은 젋음이다.젋음이 있을때만 여자는 행복하다."
 
저도 공감하는 글이라서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