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리스" 해결책은?

1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는 일본의 부부 가운데 약 36.5%는 한 달에 단 한 번도 부부 관계를 맺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로 나타났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일본 후생노동성의 "성 의식 및 행동에 대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섹스리스 부부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국내 부부의 성관계 횟수는 주 1~2회가 57.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혀 성생활을 하지 않거나 월 1회 미만인 섹스리스 부부는 15.5%로 나타났다.

섹스리스의 극복은 대화를 통한 적극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부부간의 섹스 트러블은 "삽입과 사정"이 섹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남성의 그릇된 고정관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들은 숨겨왔던 섹스에 점차 적극성을 보이며 상호 만족을 원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반면, 남성들은 삽입 후 이어지는 피스톤 운동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것에 치중하다보니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남성만 사정을 하는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성인용품 전문몰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성인용품이 권태기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되고 있으며, 섹스리스 부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그 보도 이 후 많은 부부들이 성인용품을 찾고있다고 한다.

일본,미국,유럽등에서는 섹스리스에 성인용품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언론보도를 가끔 접할 정도로 권장한다고 한다.

간단하게 젤 하나 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황홀한 섹스를 위해 핫 젤과 쿨 젤을 사용하는 것이다.

젤 외에도 성적만족도를 높이는 바이브레이터, 캡틴,딜도, 오르가슴을 높여주거나 불감증에 도움이되는 기능성젤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지만 본인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품선택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화등의 상담을 통하여 조언을 구하는것이 좋으며 사용후기를 참고하는것도 제품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한다.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사용후기를 참고하여 구입한다고하니  참고해볼만하다.

부부가 결혼하는 순간 이미 야한 것은 없어진 것이다. 적당히 두 사람이 즐기면서 놀 수 있는 것, 그게 섹스이다. 부부가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는 섹스가 즐거워야 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섹스가 즐거우면 권태기나 섹스리스란 단어자체가 생소해질 것이다.

출처 - 딸기닷컴(www.ttalg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