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고3 나이면, 신체적으로 한창 
원기왕성하고, 성욕이 욕구칠 때다.
한 고3 학생은 이 솓구치는 기운을
주체 할 수 없어 고민과 곤욕의
나날이었다.
그런데 이 학생의 엄마는
그런줄도 모르고, 수능준비에
체력과 기운이 떨어질거라 생각해
계속해서 보약을 갔다 먹인다
아~~~이를 어찌하리...
이 학생은 아침마다 텐트치기에
바빴다 ~~~^^
웃자고 한 이야기이고 ㅎㅎ


일본 속담에 남자의 아랫도리에 
관하여는 신분에 관계없이 침묵하라는
말이 있다.

오늘도 뉴스를 보는데, 유명인의 성범죄,
몰카, 성희롱등 하루를 성범죄 관련 뉴스가
안 나오는 날이 없다.
그럼 남자는 이 성에 대해 왜 이렇게 취약한걸까?
잠시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남자의 뇌 자체가 원인이었다
많은 뇌과학자들의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면
남자의 뇌속엔 섹스 생각 뿐이었다

거기에다 남자의 뇌속에는
6초 마다 섹스를 생각하게 하는 세포가 있다는
연구결과 까지 있다니...
(개인적으로 이 연구결과가 어쩌면 합리화일 수
있지만, 내가 더이상 자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난 내가 참 음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길을가다 몸매좋은 아가씨가 지나가면
어김없이 나의 뇌는 이상한 상상을 하곤
했으니... 이 연구 결과대로라면
난 지극히 정상이다^^)

아무튼 성에 취약한 우리 남자들...
그렇다고 자신의 욕구대로 하다가는
톡톡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매사 아랫도리 관리를 잘 해야할것이다.
우엇보다 성범죄의 대부분은
맨정신일 때보다는
이성,사고,판단의 기능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술 취하였을때 발생빈도가 높다...
일 저질러 놓고는, "그놈의 술이 웬수다"라고들
책임전가를 한다.
성경이나 불교 계율에도, "술 마시지 마라"는
계율은 없다. 다만 "술 취하지 마라"고 한다.
술 취하면 범하지 말라는, 모든 종류의 계율을 
범할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이런 남자의 성에 대한 취약점을 잘 알고,
남자는 취약점이 노출되는 환경을 조심하고,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뇌라는 생물학적 원인으로
성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는거 이해해주었음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