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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3를 클리어했습니다.
jinpeterk | 추천 (0) | 조회 (829)

2010-01-05 02:42

베스트판으로 산 용과같이3를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언어의 압박이 심한 이 게임은 그냥 하게되면 단순한 액션게임이지만 깊게 파고들게 되면 정말 코믹한 요소가 많은 게임입니다. 메인스토리외에 서브스토리가 엄청난데요 그 서브스토리도 이어지는 내용인지라 상당히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큰형님 포스의 주인공 키류카자마가 캬바걸 매니저 할때나 게이에게 쫒겨 다닐 때는 아주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술얻는 것도 상당히 웃긴데 핸드폰으로 아줌마나 취객들의 행동을 통해 기술을 얻을 뜨는 웃겨 죽습니다.
참고할 것은 메인스토리만 할 경우 플레이시간은 약 4시간정도이며 서브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할 경우 플레이시간은 최소 50시간이상걸린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부분 서브스토리를 넘어가게되서 약 33시간 정도에 클리어했습니다.
이경우 서브스토리의 히트맨들이 최종보스보다 어렵기 때문에 그냥 부담없이 최종보스를 클리어했지요......
아무튼 베스트판으로 나온 용과같이3는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파고들게되면 최고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