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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기 - 갓 오브 워 - 체인 오브 올림푸스 10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766)

2010-01-05 15:53

 
넌 지하 세계의 여신을 대면하고 있어.
-_-;;;;;;;;;;;; 여신의 이미지를 단박에 깨버릴 기세..

너의 딸은 잘 있지..
딸드립..--; 딸드립만 아니였어도 ㅋㅋㅋ
 
페르세포네! 내 딸을 봐야만 하겠어!
닥치고 일단 딸부터 보여달라는 크레토스 ㅋㅋ
 
딸의 영혼은 낙원에서 편히 쉬고 있다고...헌데 낙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무기와 경험치를 모두 뱉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뭐 까짓거 딸이 와따뽕 인데...당연히 해제 해 줍시다.
 
나무 옆에 포탈이 열리고
 
나의 아기..
낙원 안에는 딸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보다는 딸을 선택한 크레토스에게..
 
나는 너희, 불쌍한 인간들을 천년 동안 지켜봐 왔어.
슬슬 개드립 치기 시작하는 페르세포네
 
이제 그만 끝낼 시간이 됐어.
한줄 요약하자면 신들의 무기를 해제한 너는 븅신임 낄낄 덕분에 지상을 포함한 낙원까지 모두 파멸 고고고
너도 죽고 인간도 죽고 신도 죽고, 니 딸도 죽는다...
라는 딸죽음 드립을 치게 됩니다..-_- 페르세포네 최대의 실수 
 
저뇬이 뭐라는 거임?
 
안돼! 다신 신들에게 내 딸을 빼앗기지 않을거야!
저항해 보지만..
 
경험치와 무기가 없는 크레토스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뿐..
 
딸을 밀어내고...
페르세포네를 죽이면 다신 딸을 볼수 없지만..
페르세포네를 그냥 냅두면 인간,신들과 함께 딸도 죽기 때문에...딸의 영혼을 위한 선택을 하는 크레토스입니다..
 
낙원에 영혼을 목을 비틀면..
 
경험치와 무기들이 천천히 돌아옵니다.
 
빨리 빨리 목을 따서 무기를 활성화 시킵시다.
 
딸을 구하기 위해선 다시 스파르타의 유령으로...
이제 최후의 결전만이 남았습니다.
 
페르세포네...딸드립만 안쳤어도..-_-
굳이 니 딸도 죽는다 낄낄 이라는 대사는 안해도 됐을텐데 쯔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