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을
몇달간 미치도록했습니다;;
어느정도나면 3:3 팀플만
랜덤종족으로 900승 890패의 전적을 가지고
레벨이 34까지 올라갔습니다.
랭킹 89위정도 됩니다...
이렇게 된계기가.. 승률을 50%만들고 싶었는데
자꾸 연달아 9판씩 지게되고
그러면 그걸 맞춰넣으려고
하루에 20판 넘게 하다보니
게임판수제한까지 걸리더군요;
랜덤으로 하다보니
하루 24판 24개의 영웅을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영웅이 좋더군요..
3영웅은 3:3에선 너무 오바고..
에어로 가는 경우가많았습니다,
휴먼은 그리폰
언데는 프웜
나엘은 키메라
오히려 그러다 초반에도 밀리고
3:3에선 정말 복불복입니다
우리편이 고수가 있어서 멀티를 먹으면좋고...
시작하자마자 나가는 사람있는데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유리하다가도 우리편이 삽질하면 바로지고;;
정도 많이들었는데 이제는 지웠습니다
너무 허무하더군요
재미보다는 시간때우기로 하던게임이라..........
지나고보니 2000게임가까이 했다는 것이 놀랍기만하네요..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