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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플레이 일기 - 기타루맨 9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738)

2010-02-02 15:44

 
전설의 계승자, 기타루맨이여...
뭔가를 자꾸 자꾸 부탁하는 염치없는 장로

결국..닥치고 돌진하라는 뜻.
 
모두 한통속 ㅋㅋㅋ
 
거의 떠밀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ㅋ
 
이번 스테이지의 대전 상대 그레고리3세
다른 애들은 그래도 그럴듯한 대사라도 한마디 던지고 나오는데 이 친구는 그런 스토리 조차 없음
/애도
 
저 녀석 어째 겁나는데.
 
멀쩡해 보이다가..
 
느닷없이 마마!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름다운 건 죄다...
재정신은 아닌 놈이네요 ㅋㅋㅋ
 
본삼트리오 때부터 도트가 매우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번 스테이지에서 부터는 리듬감 없이 눈으로만 따라가기는 힘들 정도로 많은 도트들이 나옵니다.
 
공격도 방어도 심지어는 차지시에도 도트가 넘쳐 납니다.
 
이건 뭐 ㅋㅋㅋㅋ
 
 
나는... 아름다워!!
때릴만큼 때리면 헛소리 한번 집어 던지고는..
 
섹시하게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승리!!!!
 
B랭 마크 했습니다..휴휴..